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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미국 하원에서 4개월 만에 또 발의됐습니다.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어 통과 가능성은 여전히 크지 않지만,

찬성하는 의원 및 탄핵 이유가 늘었습니다.

 

 

 

 

미국 민주당 하원 의원 4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지난 7월 먼저 탄핵안을 제출한 브래드 셔먼 의원을 필두로 스티브 코언,

루이스 구티에레즈, 앨 그린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스티브 코언 /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 "우리는 미국과 헌법, 국가 안보와 민주주의에 대한 우려 때문에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게 됐습니다."

 

 

구체적인 사유는 모두 5가지입니다.

 

지난 탄핵 발의 때와 마찬가지로 트럼프 대통령이 연루된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하던

제임스 코미 당시 FBI 국장을 해임하며 초래한 '사법 방해', 외국인 노동과 세금 관련 '헌법 위반', '연방 사법제도 손상'과 '언론 탄압' 등입니다.

 

 

탄핵 사유와 찬성 의원이 늘었지만, 실현 가능성은 여전히 작습니다.

 

탄핵안 통과를 위해선 하원에서 정족수 과반, 상원에선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하지만, 상원과 하원 모두 공화당 의석수가 절반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민주당 다수가 탄핵에 적극적이지 않은 점도 통과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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