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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서울 신도림의 한 건물 지하에 있는 차량에서 불이 나, 이곳에서 일하던 직원과 손님 2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충북의 한 오리농장 건물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5일 저녁 7시쯤 서울 신도림동 주상복합건물 지하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는 대형마트 손님과 직원 등 25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1,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5일 밤 10시쯤엔 충북 음성의 오리농장 건물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지고,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기도 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검은색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들것에 실린 노인이 황급히 구급차로 이송됩니다.
5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길음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대피하고 지체 장애를 앓는 74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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