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두 명의 여성 파이터가 나란히 세계 최고의 무대로 향합니다.
거친 남성 스포츠로 여겨지던 종합격투기 무대, 노련미와 패기로 무장하고 꿈의 무대에서 한국인의 매운 주먹맛을 보여주겠다며 외치는 두 선수를 만났습니다.
▶ 인터뷰 : 김지연 / UFC 밴텀급
- "주위 사람들의 기대보다는 조금 늦게 진출했다고 생각해요. 데뷔전을 멋지게 장식하고 계속 승리를 한다면 챔피언까지도…."
▶ 인터뷰 : 전찬미 / UFC 스트로급
- "그냥 이기는 게 아니라 여자 파이터도 이렇게 화끈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고…."
꿈의 무대에 서기까지 흘렸던 땀을 믿기에 오늘도 힘차게 주먹을 휘두릅니다.
출처 : MBN뉴스
'이슈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당 의원들 문자 폭탄, 휴대전화 번호 공유사이트 논란 (0) | 2017.06.08 |
---|---|
'최순실 조카' 장시호 출소… 국정농단 첫 석방(인터뷰 영상) (0) | 2017.06.08 |
‘슈퍼 수요일’ 강경화·김이수·김동연 동시 청문회 (0) | 2017.06.07 |
미성년자 140차례 성매매 알선 대학생 '집행유예'…왜? (0) | 2017.06.07 |
'이벤트 당첨 사기' 젊은 여성이 표적…왜? (0) | 2017.06.07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