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부터 한정판 레고까지! 젊은 세대의 재테크
저금리가 계속되고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다 보니 요즘 20~30대 젊은이들은 단순한 저축 대신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를 배우는가 하면 장난감 한정판으로 쏠쏠한 수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부동산 경매학원. 과거에는 수강생 대부분이 50대 이상이었지만, 최근 '부동산 재테크'에 나선 젊은 수강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원주 / 경기 화성시 - "지금은 금리가 낮잖아요. 그냥 저금을 해놓는 것보다는 부동산은 확실히 돈이 된다고 봅니다." 20~30대 젊은이들의 재테크 경로는 부동산뿐만이 아닙니다. 다양한 장난감 완구들도 재테크의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20대 회사원 박성윤 씨는 '한정판 레고'를 사고파는, 이른바 '레고 재테커'입니다. 3년 전 취미로 수집 활..
이슈픽
2017. 12. 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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