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회사 카톡 때문에 불쾌한 경험 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정부가 일과 후 업무 지시를 제한하도록 하는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7년차 직장인 김 모 씨. 퇴근 후나 휴일에도 쉬지 않고 울려대는 회사 카톡방 때문에 하루 종일 일하는 기분을 지울 수 없습니다. 온종일 휴대전화를 놓지 못하다보니 아내의 잔소리에 시달리곤 합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회사원 - "오랜만에 같이 저녁을 먹고 시간을 보낼 때 카톡이 자꾸 울리고 제가 확인을 하느라고 집중을 못 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아내가 굉장히 서운해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업무지시가 일상화되다보니 김 씨 같은 일을 겪는 직장인이 상당수입니다. 정부가 이처럼 퇴근 후 카톡 등 일과 후 업무 지시를 제한하도록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고..
이슈픽
2017. 8. 4. 11:40
휴일을 맞아 암벽 등반을 하던 50대 여성이 10여 미터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또 빗길에 시내버스가 미끄러지면서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6일 오후 수락산 대주암 암벽을 오르던 50 대 여성이 15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머리와 얼굴을 심하게 다친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수원 매탄동의 한 사거리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시내버스가 신호 지주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서울 자양동의 주택 공사장에서 난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천 강화군에서는 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출처 : MBN뉴스
이슈픽
2017. 6. 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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