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케이스, 발암물질 '카드뮴'검출
요즘 휴대폰 케이스는 거의 필수품이 됐습니다. 그런데 일부 휴대폰 케이스에서 기준치에 무려 9천 배가 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요즘 필수가 되는 휴대폰 케이스. 특히나 휴대폰이 액세서리 성격을 띠면서 좀 더 화려한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인터뷰 : 태금화 / 휴대폰케이스 판매점 직원 - "패션을 많이 (중시)하다 보니까 캐릭터나 큐빅(있는 제품)이나 이런 거 많이 나가죠." 그런데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일부 휴대폰 케이스에서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3개 제품에서는 1급 발암물질인 카드뮴이 검출됐는데, 이 중 1개 제품에서는 유럽 기준치에 무려 9,200배가 넘는 카드뮴이 나왔습니다. 4개 제품에서는 기준치를 최대 180배 초과한 납이 검출됐고, 1개 제품에서는 환경호르몬 유발물..
이슈픽
2017. 8. 25. 17:30
멀어지면 경고음, 스마트폰 분실 방지 아이디어상품
요즘 휴대폰 값이 만만치 않죠? 잃어버리기라도 하면 타격이 큰데요, 고가의 프리미엄폰들이 출시되면서 이젠 휴대폰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아이디어 상품들도 나왔다고 합니다. 휴대폰과 기기를 연동시켜놓으면 둘 사이 거리가 30m 이상 떨어질 경우 기기와 휴대폰에서 모두 경고음이 울립니다. 휴대폰과 연동시킨 칩을 귀중품에 부착해놓으면 귀중품을 잃어버렸을 경우 칩에서 신호음이 울립니다. 휴대폰과 칩이 30m 이상 떨어져도 역시 신호음이 울려 휴대폰 분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이 생활 속으로 파고들며 귀중품 분실 방지까지 돕고 있습니다. 출처 : MBN뉴스
이슈픽
2017. 7. 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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