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그중에서도 콩나물의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콩나물 해장국! 오늘은 집에서도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얼큰 시원한 '콩나물 해장국' 만드는 법, 함께 배워볼까요? - 콩나물 해장국 재료 - 3~4인분 기준 콩나물 500g, 무, 달걀, 북어 대가리, 북어채, 신 김치와 김치국물, 말린다시마, 대파, 통마늘, 고추씨 반 컵, 바지락, 소금, 다진마늘, 새우젓, 고춧가루 콩나물은 12분 정도 삶아야 특유의 비린내가 싹 사라지는데요! 5~10분간 찬 물에 담갔다 깨끗이 씻은 콩나물 500g을 넣고 먼저 5분간 삶아주세요! 콩나물을 한꺼번에 12분간 삶으면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줄어든답니다. 때문에 5분만 삶고 꺼내 얼음 물에 담가주세요! ※콩나물 삶은 물은 버리지 마세요..
가을 단풍도 지고 여기저기 단풍 나들이 많이 다니시죠? 남한산성~ 북한산성~ 행주산성~ 등 구경 다닐 곳도 많아요~ 나들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집! 오늘은 남한산성과 행주산성의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남한산성 내 신성리의 맛집! 힌트 3가지를 드리자면 남한산성을 찾아오게 만드는그 특별한 음식을 바로~ 효종갱! 효종갱은 조선 시대에 새벽종이 울리기 전에 끓여서 항아리에 넣고, 항아리를 이불로 싸서 달구지에 싣고 양반들에게 배달한 음식 한마디로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 음식이지요. 소갈비, 전복, 해삼, 송이버섯 등 16가지 재료가 들어있어서 아무나 먹을 수 없는 고급 보양식이죠. 효종갱에 들어가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을 볼까요? 매일 같이 10kg~ 20kg까지 완도에서 들어오는 살아있는 전복! 하..
안녕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어요~ 가을은 날씨도 쌀쌀해져서 그런지 마음도 울적해지고 옆구리도 시린 계절이죠? 그래서 술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예요 오늘은 가을철 소리 없이 공격당하는 침묵의 장기 간!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가을철에는 온도 변화와 호르몬 변화 때문에 살이 찌게 되는데요! 우리가 더 먹고 덜 움직이면 먹고 남은 지방이 간에 쌓이게 되면서 지방간이 됐다가 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간 건강이 더 악화할 수 있어요! 전체 지방간 환자 중 80%는 비만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에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2011년 13,429명에서 2015년 28,865명으로 2배 증가! 단순하게 술만 안 마시면 될 거라는 생각은 안 하시는 게 좋겠어요.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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