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출범했지만…첫날부터 '먹통'
국내 두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하루 만에 10만 계좌가 개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때 시스템이 마비되는 소동까지 빚어졌습니다.
국내 두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하루 만에 14만 계좌가 개설됐고, 대출 금액이 140억 원을 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예고했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5분 만에 1억 5천만 원의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고,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