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뱃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네.... 고민 많습니다!) 셀프 대답 우리 몸 속에 ‘뱃살주머니’가 있다고 해요. 헉… 뱃살주머니라니….. 그런데 이 뱃살주머니를 담고 있는 그릇 역할은 바로 골반이 하는데요. 여성은 임신과 출산으로 골반의 변형이 많죠. 그리고 잘못된 자세로 인해 순식간에 틀어지는 골반! 이런 골반의 위치를 바로잡으면 뱃살 주머니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골반 자가진단법 : 골반의 수평을 확인하라! 허리 아래쪽에 딱딱하게 걸리는 뼈를 확인하세요. 가장 높게 올라오는 장골능입니다~ 장놀능이 끝나는 앞뒤의 지점을 찾습니다. 장골의 끝과 끝이 수평인지 확인합니다. 정상골반은 약 5도 정도 기울어진 상태! 아무런 노력 없인 기울어진 골반 되찾기 힘들죠! 그래서 ..
세 살짜리 아이를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20대 엄마에게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살인죄치고는 형량이 낮게 나온 편인데, 이 여성은 형부의 성폭행 피해자였습니다. 지난해 4월, 조카를 살해한 여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됩니다. 체포 당시 여성은 아이가 자랄수록 점점 더 형부를 닮아가는 모습을 견딜 수 없어 조카의 배를 수 차례 밟았더니 죽었다고 자백했습니다. 알고보니 숨진 아이는 자신이 낳은 아들이었고, 심지어 아이를 임신시킨 사람은 수 년에 걸쳐 자신을 성폭행해온 형부였습니다. 게다가 숨진 아들 외에도 형부의 성폭행으로 태어난 아이가 둘이나 더 있었습니다. 결국, 파렴치한 범행을 저지른 형부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인터뷰 : 성폭행 피해자 형부 (지난해 4월) - "숨진 아이가 친아들이 맞..
순찰을 하던 경찰이 양수가 터진 임신부를 병원으로 긴급 호송해 산모와 아이 모두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40분 거리를 20분 만에 통과했는데요. 순찰차에 탄 사람은 임신부 36살 백 모 씨. 택시에서 내린 기사가 달려와 출산이 임박한 승객이 양수가 터졌다며 도움을 요청해 병원으로 호송하는 겁니다. 이동하는 내내 여 순경은 무릎을 꿇은 자세로 백 씨를 진정시키고, 119에 연락해 응급조치를 취합니다. 다행히 백 씨는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무사히 딸을 낳았고, 아이와 함께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의 발 빠른 대처가 산모와 아이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출처 : MBN 뉴스
앞서 보신 것처럼 태어나자마자 죽임을 당하는 아이들, 정부 기관에서는 정확한 실태나 통계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건 부모가 출생을 신고하지 않으면 아이가 태어났는지조차 알 수 없는 '구멍 뚫린' 현행 출생신고제 때문입니다. 신생아 2명의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해 온 34살 여성 김 모 씨. 2014년 9월 산부인과에서 낳은 아이와 지난해 1월 집에서 출산한 아이까지, 2명 모두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끔찍한 범행이 3년 가까이 드러나지 않은 건 허술한 '출생신고제' 때문입니다. 출생신고는 신고의무자인 부모가 병원에서 출생증명서를 발급받아 관할 행정기관에 신고하는데, 신고를 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출생 신고를 늦게 하면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아예 신고를 안 하면 아..
지방간이라고 하면 흔히 술 때문에 주로 남자들에게 생기는 병으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 여성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절반가량은 술을 마시지 않아도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45살인 김혜연 씨는 출산 이후 30대 중반에 몸무게 30kg 이상 늘었습니다. 면이나 떡과 같은 탄수화물류를 너무 좋아했던 데다 육아로 인해 운동도 부족했던 탓입니다. 단순히 비만이 문제인 줄 알았던 김 씨는 병원을 찾았다가 지방간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김 씨처럼 식습관 탓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는 해마다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영양공급이 부족해지면 몸은 에너지원인 지방을 더 쌓아두려 해 지방간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간은 50% 이상 훼손돼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