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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7월 12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바로 "초복"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초복 필수 보양식 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음식! "삼계탕" 여름이 되면 뜨거워지는 피부와는 달리 몸속 장기는 극단적으로 차가워지는데요ㅜㅜ 이때 삼계탕을 먹으면 피부의 열은 없어지고 장기는 따듯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삼계탕은 남녀노소가 여름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할 첫 번째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럼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집에서도 맛있게 끓일 수 있는 깊고 진한 삼계탕 레시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삼계탕 레시피 - 영계 손질 먼저, 영계 2마리를 준비해주세요. ※ 여기서 잠깐 Q. 큼직한 닭이 아닌 왜 영계일까요? 큰 닭은 오래 삶으면 퍽퍽해지지만 영계를 사용하면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
조선 후기부터 조상들은 복날 원기회복을 위해 개고기와 삼계탕을 즐겨 먹었는데, 최근에는 낙지와 장어, 전복, 민어 등 수산 보양식이 뜨고 있습니다. 각종 한약재와 닭을 넣고 우려낸 국물에 가리비·전복·낙지 등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해신탕'과 갈비탕에 산낙지 한 마리를 통으로 넣은 갈낙탕. 지방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철 원기회복에 제격입니다. 여름이 제철인 갯장어와 민어 역시 기운을 북돋기 위해 많이 찾습니다. 복날엔 삼계탕이 '공식'처럼 여겨졌지만, 입맛과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수산 보양식이 복날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 한 대형마트에서도 닭의 매출은 해마다 감소한 반면, 장어와 전복, 낙지 등의 매출은 늘었습니다. 하지만, 보양식을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체질에 맞는 보양식을 찾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대구의 낮 기온은 36도, 강릉 35도, 서울도 33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현재 곳곳에서는 안개가 끼어 있어 시야가 답답합니다. 안개는 점차 걷히겠고 낮 동안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자외선이 강한 것은 물론, 오후에는 오존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여기에 불쾌지수도 높게 치솟겠습니다. 볕이 강한 시간에는 외출을 피하시고, 수분섭취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기온도 높고, 습도까지 높아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는 생활하기 힘드실 텐데요. 초복인 오늘은 보양식으로 더위를 이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출처 : MBN뉴스
"개고기를 먹는 건 국제적인 망신이다", "엄연히 오래 전부터 먹어왔다" 해마다 반복되는 개고기 논란은 언제쯤 끝날까요? 개의 식용을 반대하는 집회가 9일 서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얼굴에 개 모습으로 페인팅을 한 시민들이 철장 안을 벗어나는 퍼포먼스를 하는가 하면, "개고기를 먹는 건 국제적인 망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에는 개고기 식용 찬성 집회가 열리는 등 찬성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수십 년째 이어지고 있는 해묵은 개고기 식용 논란에 정부도 고민을 이어가고 있지만 찬반양론이 워낙 팽팽해 당장 해결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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