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 봄이 오면 우리를 기다리는 많은 것들이 있죠?!가벼워지고 밝아지는 옷차림과 따뜻한 날씨~그리고 맛 좋은 봄나물인데요! 달래, 쑥, 냉이 등! 오늘은 싱그러운 봄 나물 중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중국의 사상가 맹자는 7년을 앓은 병도 쑥을 먹으면 못 고칠 병이 없다고 말했을 정도로 식용과 약용으로 두루 활용되며 영험한 풀이라는 뜻의영애라고도 불리는 '쑥' 의사처럼 효능이 많다고 해서 의초라고도 불린 쑥은 봄이 되면 가장 먼저 싹을 틔우는 봄 나물로,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심장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쑥에는 콜레스테롤로 쌓인 핏속기름때를 제거해주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죠!봄 나물의 양대산맥, 냉이와 비교했을 때베타카로틴이 14배나 ..
금이나 은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패션 팔찌, 디자인이 다양해 몇 개씩 갖고 계신 분 많으실 겁니다. 이들 제품은 화학물질 표시 규정이 없어 중금속이 기준치의 수백 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직장인 송은재 씨는 평소 패션 팔찌를 즐겨 찹니다. 금이나 은을 제외한 금속 소재로, 서너 개씩 겹쳐 착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 인터뷰 : 송은재 / 경기 성남시 - "반짝 반짝거리고, 디자인도 많고, 예뻐서 착용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한국소비자원의 실험 결과 패션 팔찌 2개 중 하나꼴로 기준치를 최대 700배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검출된 납과 카드뮴은 발암물질로 각각 0.06%와 0.1% 미만으로 장신구 사용이 엄격히 제한돼 있습니다. 하지만, 광택을 내거나 다른 금속에 섞었을..
접착제로 붙이기만 하면 되는 편리성 때문에 인조손톱이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유해물질이 대량으로 검출돼 오히려 손톱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접착제만 있으면 혼자서도 간편하게 붙일 수 있는 인조손톱. 일일이 매니큐어를 바르고 말리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네일숍에 가는 것보다 저렴하고 편리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시중에서 판매되는 인조손톱 접착제 10개 가운데 9개 제품에서 기준치의 최대 40배를 넘는 발암물질 '톨루엔'과 마취제 '클로로포름'이 검출됐습니다. 두가지 성분은 피부의 유·수분을 없애 손톱이 갈라지는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출처 : MBN뉴스
지난주 낙동강 상류인 경북 안동에서 왜가리와 백로 등 철새 수백 마리가 집단 폐사한데 이어 어제는 같은 장소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갑자기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낙동강 상류인 경북 안동시 도산면입니다. 어른 팔뚝만 한 붕어와 잉어 등 죽어나간 물고기떼들이 강가를 따라 즐비합니다. 이곳에선 최근 두 달간 왜가리와 백로 등 250여 마리가 집단 폐사하기도 했는데, 철새와 물고기에게선 맹독성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환경단체는 인근 제련소에서 배출된 중금속 폐수를 원인으로 보고 있지만, 지자체는 여전히 자연 폐사라며 정밀 조사에 소극적입니다. 다만 안동댐을 운영하는 수자원공사 측은 뒤늦게 중금속 오염 가능성을 인정하며 자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아이들 간식으로 통조림 참치 넣은 주먹밥 만들어주는 엄마들 많으실 겁니다. 맛도 있고, 영양도 있지만 여기 들어가는 참치, 아이들에게 너무 많이 먹이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통조림 참치를 어린이가 너무 많이 먹으면 중금속인 '메틸 수은'이 몸에 쌓일 수 있습니다. 다량의 메틸 수은은 신경계를 마비키시는데, 1950년대 일본에서 나타난 공해병인 미나마타병의 원인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섭취 권고량을 보면, 통조림 참치는 어린이 나이 별로 일주일에 100그램에서 250그램 이하로 먹여야 합니다. 불순물을 최대한 걸러내고 달아 본 참치 무게는 대락 30그램. 만 3세~6세 어린이가 일주일 통틀어 5번만 먹어도 권고기준을 넘깁니다. 식약처는 고등어나 갈치에도 통조림 참치와 비슷한 수준의 메틸 수은..
술을 자주 마시면 간과 같은 내장기관이 상한다는 건 잘 아시죠? 그런데 음주가 몸 안에 중금속까지 쌓이게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일반인 870여 명을 상대로 추적 조사를 했더니, 애주가의 몸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납은 54%, 카드뮴은 11%, 특히 수은은 89%나 더 쌓였습니다. 칼슘이나 철분이 주성분인 뼈와 같은 기관에는 몸속에 이런 성분이 모자라면 화학적으로 모양이 비슷한 수은 같은 중금속이 자리를 꿰차고 들어가 병을 일으키는 겁니다. 식약처는 흡연 역시 중금속을 축적시킨다며, 어패류와 우유 섭취로 체내 중금속 농도를 낮출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출처 : MBN뉴스
신록의 계절 5월 사람들의 발걸음을 활기차게 만드는 따스한 햇볕과 포근한 날씨 . . . . . 하지만 하늘을 뿌옇게 뒤엎은 '미세먼지' 중국발 황사까지 덮쳐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 . . . . 미세먼지로 쌓인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안성맞춤 식재료는? 지금부터 '무말랭이'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풍부한 철분과 식이섬유로 체내 독소를 빼내고 혈당을 낮춰주는 '무' 그런데 무를 잘게 썰어 3~4일간 건조한 무말랭이는 일반 무와 영양성분을 비교해보면 식이섬유가 13배, 칼슘이 12배나 많다고 합니다. 그럼 미세먼지에 효과적인 '무말랭이 차'를 만들어볼까요? 먼저 기름기 없는 팬에 약불 상태로 볶아줍니다. 센 불에서 볶으면 쓴맛이 강해지기 때문인데요. 특히 무말랭이 차를 식후 1잔씩 마시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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