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7·3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을 응원해달라며 5행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격려의 글보다는 비판과 풍자글이 잇따르면서 난감한 상황에 부닥쳤습니다. 다음 달 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다섯 글자로 5행시를 지어달라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당을 비판하고 풍자하는 댓글이 주를 이루면서 원래 취지가 무색해졌습니다. 자구책으로 5행시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비난 뿐이라며 당을 해체하라는 댓글도 호응을 얻었습니다.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를 빗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한국당도 책임이 있다는 의견도 보입니다. 출처 : MBN뉴스
이슈픽
2017. 6. 23. 11:24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했던가요? '현금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달콤한 유혹에 140여 명이 1억 원을 뜯겼는데요. 피해자는 하나같이 20~30대의 젊은 여성들이었습니다. SNS에 "댓글을 달면 추첨해 현금을 지급하겠다"는 글을 올린 다음, 실제로 댓글을 단 사람에게 당첨됐다고 속여 돈만 가로챈 겁니다. 이 여성도 800만 원에 당첨됐다는 문자를 받았다가 돈만 날렸습니다. 당첨금을 받으려면 보증금이 필요하다는 말에 의심 없이 40만 원을 건넨 겁니다. 이런 식으로 피해를 본 사람은 144명. 하나같이 20~30대의 젊은 여성들이었습니다. 범죄에 대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어 의심이 적다는 점을 노린 겁니다. 출처 : MBN 뉴스
이슈픽
2017. 6. 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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