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특수팀 수사방해' 현직검사 3명 영장 청구!
검찰이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현직 검사 3명을 포함한 5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사장급을 포함한 현직 검사 3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건 매우 이례적입니다. 검찰이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사람은 모두 5명입니다. 이 중에는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과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 그리고 이제영 대전고검 검사 등 현직 검사 3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단일 건으로 검사장급을 포함한 현직검사에게 구속 영장을 무더기로 청구한 건 매우 이례적입니다. 검사장급 이상 검사에게 영장이 청구된 것도 '스폰서 검사 사건' 이후 1년 3개월 만입니다. 검찰은 서천호 전 국정원 2차장 등 2명에 대해서도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영장이 청구된 5명은 지난 2013년 ..
이슈픽
2017. 11. 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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