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세계적인 거장 셰프 고든램지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고든램지는 오는 18일 진행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스페셜 셰프로 초빙돼 15분 요리 대결을 펼칩니다. 미슐랭 스타를 무려 16개 보유한 세계적인 마스터셰프이며 미국의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 ‘헬스키친(Hell’s Kitchen)‘의 엄격한 독설 진행자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진행자가 아닌 도전자로 15분 요리 대결에 직접 나섭니다. 주어진 게스트의 냉장고 재료만으로 15분이라는 시간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프로그램 포맷 상 세계 최정상급 셰프인 고든램지라도 쉽지 않은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고든램지가 출연하는 해당 방송의 게스트로는 ‘코리안 특급 마무리투수’ 오승환과 메이저리그 코치이자..
텍사스 추신수가 시즌 11호 홈런을 포함해 4번이나 출루하며 '강한 1번 타자'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은 1점차 아슬아슬한 시즌 16번째 세이브를 거뒀습니다. '강한 1번 타자' 추신수는 유리한 카운트에서 한 가운데 몰린 직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0대7로 뒤진 3회 말 추격의 발판을 놓는 2점 홈런으로 올 시즌 홈런 개수를 11개로 늘렸습니다. 오승환은 팀이 7대 5로 앞선 연장 10회 말 마운드에 올라 열흘 만에 세이브 기회를 잡았습니다. 3안타를 기록한 켄드릭을 2루 땅볼, 다음 타자 알테르를 시속 151km짜리 직구로 삼진 처리하며 시즌 16호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 MBN뉴스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이 홈런을 3개나 내주고 4회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텍사스 추신수는 이틀 연속 홈런으로 괴력을 과시했습니다. 1회를 깔끔하게 삼자 범퇴로 마무리한 류현진에게 위기는 곧바로 찾아왔습니다. 전 경기보다 느려진 속구가 류현진의 발목을 잡았고, 슬라이더마저 위력을 잃은 겁니다. 선발 로테이션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류현진은 과제와 희망을 모두 안은 채 다음 등판을 준비합니다. 홈런은 류현진을 울렸지만, 추신수는 웃게 했습니다. 8회에도 출루하며 역전의 발판을 놓은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텍사스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 출처 : MBN뉴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절묘한 제구력으로 이틀 연속 승리를 지켰습니다. 넓은 스트라이크존을 영리하게 공략했는데, 흥분한 상대 타자들은 퇴장까지 당했습니다. 승리까지 남은 아웃카운트는 3개 뿐, '수호신' 오승환은 어김없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절묘한 제구력으로 넓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해 두 타자가 연달아 그라운드에서 쫓겨나는 진귀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시즌 초 부진으로 위기에 처했던 오승환은 완벽 투구로 시즌 13번째 세이브를 기록하며 '수호신'의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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