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절묘한 제구력으로

이틀 연속 승리를 지켰습니다.

 

넓은 스트라이크존을 영리하게 공략했는데, 흥분한 상대 타자들은 퇴장까지 당했습니다.

 


승리까지 남은 아웃카운트는 3개 뿐, '수호신' 오승환은 어김없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절묘한 제구력으로 넓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해 두 타자가 연달아 그라운드에서 쫓겨나는 진귀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시즌 초 부진으로 위기에 처했던 오승환은 완벽 투구로 시즌 13번째 세이브를 기록하며 '수호신'의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출처 : MBN뉴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