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분리수거 했는데"…재활용품 결국 쓰레기로 전락, 왜?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아끼기 위해 다들 시간을 들여 분리수거를 하고 계실 텐데요. 이렇게 정성들여 분리수거한 재활용품 상당수가 결국 재활용 할 수 없는 '쓰레기'가 되고 있다는 사실 아십니까? 재활용품이 이렇게 쓰레기 신세가 된 건, 수거업체에서 「많게는 두 배 정도 더 많이 담을 수 있도록 물품을 압착해 담는 '압착차량'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 이와는 달리 압착차량을 한 대도 사용하지 않는 성남시의 경우, 수거된 재활용품 대부분이 훼손되지 않고 재활용됩니다. 이렇게 차이가 뚜렷하지만 금지 규정이 없다 보니 상당수 지자체에서 재활용품 수거 과정에서 압착차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초 분리수거 취지를 살리려면 압착차량 사용을 최소화하는 강제성 있는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출..
이슈픽
2017. 6. 30. 16:52
고성방가에 싸움까지…난장판된 편의점 앞 테이블
푹푹 찌는 무더위에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 마시고 들어가는 분들 많은데요. 그런데 지나친 음주로 소음에 싸움까지 벌어지는 일이 적지 않아 눈살을 찌푸립니다. 해가 저문 거리, 편의점 앞 테이블이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저마다 손에 든 건 다름 아닌 술. 문제는 지나친 음주입니다. 고성방가는 물론, 심지어 서로 승강이를 벌이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술판을 벌이고 난 자리는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합니다. 고객 편의를 위해 마련한 편의점 앞 테이블이 일부 이용자들의 지나친 음주로 술판에 싸움판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출처 : MBN뉴스
이슈픽
2017. 6. 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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