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연희 강남구청장 이번엔 친인척 '취업 청탁'?!
구청 예산 횡령 의혹이 제기된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이번에는 특정 의료재단에 친인척의 취업을 청탁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해당 의료재단은 이를 부인한 가운데, 경찰은 신 구청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당시 대선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구청 내 예산을 횡령한 의혹을 받는 신연희 강남구청장. 이번에는 모 의료재단에 자신의 친인척인 박 모 씨를 부당하게 취업시킨 정황을 경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의료재단은 2014년 완공된 강남구 산하 요양병원의 위탁 운영권을 딴 곳으로, 병원 시설운영비 문제로 구청과 소송도 진행 중입니다. 이곳에서 박 씨는 2012년 10월부터 2년 넘게 일하면서, 1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
이슈픽
2017. 12. 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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