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컬투 정찬우가 상황에 맞지 않은 발언으로 누리꾼에게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김주혁에 대한 애도의 글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라는 글을 국화꽃 일러스트와 함께 올렸습니다. 그러나 정찬우는 해당 글에 “꽃 예쁘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발언 논란이 불거지자 정찬우는 31일 자신의 SNS에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 생각 없이 댓글을 남겨 많은 분들에게 상심을 드렸네요. 뭐라 할 말 없이 저의 부주의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남겨드려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을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하단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사과 글을 게재했습니다. ..
오는 24일은 한·중 수교 25주년이지만 최근 우리와 중국의 사이는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특히 한한령으로 한류가 주춤한 상태인데 과거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스타들이 복귀해 눈길을 끕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앞에 모인 인파.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제대를 기다린 아시아의 팬들입니다.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가 멤버 최강창민의 제대와 함께 2년 만에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 인터뷰 : 유노윤호 / 동방신기 멤버 - "K팝의 지존, 지존이라는 무게감이 현실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아시아 전체적으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던 무대는 둘이 돌아왔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원조 한류스타답게 동방신기는 도쿄와 홍콩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3개 도시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로 한류 팬들을 만납니다. 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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