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빠는 정신병자'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을 비난했던 서민 교수가 닷새 만에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일반 지지자들까지 비판한 것은 아니라고 했지만, 극렬 지지자들에 대해 자기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를 비난했던 서민 교수가 결국 사과했습니다. 지난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문빠가 미쳤다'는 제목의 글을 쓴지 닷새만입니다. ▶ 인터뷰 : 서 민 / 단국대 교수 (21일,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중국 경호원이 기자를 폭행한 것에 대해서도 맞을 짓 해서 맞았다고 환호하는 걸 보면서 드디어 병이 정말 깊어졌구나 생각이…." 사과문에서 서 교수는 '자신의 글로 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많이 화가 났을 것'이라며 '이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
이슈픽
2017. 12. 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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