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충격 못 버티고, 중국 롯데마트 전격 철수!
중국의 사드 보복에 시달리던 롯데마트가 결국 중국에서 철수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중국 내 모든 롯데마트 매장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 112개 점포를 갖고 있는 롯데마트가 사드 보복을 못 버티고 결국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중국 롯데마트는 지난 3월 3,6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긴급 수혈하고, 최근 3,400억 원을 추가 수혈하기로 했지만, 더이상 버티질 못한 겁니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