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고 많은 연말 회식! '더치페이'냐? '한턱'내는 것이냐?
더치페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거에는 한 명이 몰아서 계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각자 먹은 것은 각자 계산하는 것이 보편화했어요. 그래서 식당 입장에서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 더치페이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20년 전에도 더치페이가 일상적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카드 결제가 안 되어서 각자 계산을 위해서는 현금이 필수적! 그래서 어떤 모임 후에 회식하러 가자고 하면 빠지는 사람이 생겼어요. 이유는 모임에서 더치페이가 개인에게 부담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죠. 독일의 경우에는 테이블에서 체크 후 각자 계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산하는 데 15분 정도 걸리지만, 일상생활이라고 해요. 더치페이는 독일에서 생겼다는 말이 있어요. 미국에 이민 간 독일인들이 절대 빚을 지지 않는..
예능
2017. 12. 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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