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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도입된 최신형 공대지 미사일 '타우러스'를 우리 군이 사상 처음으로 실사격했습니다.
대전에서 쏴도 평양의 북한 지휘부 건물을 부술 수 있다는 미사일인데 결과는 어땠을까요.
공군 주력전투기 F-15K가 이륙해 서해 상공을 비행합니다.
날개 아래엔 길이 5m의 공대지 미사일 '타우러스'가 장착돼 있습니다.
상공 1.5km 지점에서 발사된 타우러스.
자체동력을 이용해 목표물 근처를 뱅뱅 도는 방식으로 400km를 비행한 뒤 표적에 떨어집니다.
정확성은 물론 두께 3m의 철근콘크리트도 뚫는 위력을 자랑합니다.
우리 군이 모두 260여 발 들여오기로 한 타우러스 미사일은 사거리가 500km에 달해 대전에서 북한 평양도 타격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이현우 / 공군 중령
- "실사격 성공을 통해 타우러스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적이 도발하면 뛰어난 정밀타격능력으로 즉각 응징할 것입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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