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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털을 제거하기 위해 제모제를 바르는 분들 많은데요.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잘못 바르면 피부병에 걸리거나 피부발진이 생겨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
옷차림이 가벼워지며 매끈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팔이나 다리, 겨드랑이의 털을 제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잘못하면 피부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제모 제품 관련 부작용은 모두 152건.」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모제의 부작용으로는 털을 녹이는 성질의 '치오글리콜산'으로 인해 피부염과 피부발진 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47%에 달했고,
제모 왁스는 붙였다 떼는 과정에서 피부가 벗겨져 손상을 입는 경우가 56%로 가장 많았습니다.
따라서 제모제 사용 전 반드시 소량을 덜어 테스트를 하고 이상반응이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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