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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들이 국제 대회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촌이 태릉에서 충북 진천으로 옮긴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1966년 문을 연 태릉선수촌은 지난 51년간 국가대표의 요람이었습니다.
두 달 뒤면 충북 무이산 자락에 자리 잡은 진천선수촌이 그 임무를 이어받습니다.
첫 삽을 뜬지 12년 만에 위용을 드러낸 진천선수촌.
공식 개촌은 9월이지만 이미 수영과 배구, 사격 등 10개 종목 210여 명의 선수가 진천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했던 태릉선수촌과 달리 진천선수촌에서는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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