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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고속도로에서 시속 260㎞로 레이싱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전에 첩보를 입수하고도 경찰차로는 이들을 따라잡을 도리가 없었던 경찰은 끈질긴 추적 끝에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일렬로 늘어선 고급 외제차들이 굉음을 내며 속도를 올립니다.

지난 4월 한 인터넷 슈퍼카 동호회 회원들이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시속 100km로 제한된 도로에서 260㎞까지 속도를 냈습니다.

경주를 하는 차량 뒤로는 다른 차들이 차로를 점거하고 천천히 운행해, 폭주 레이싱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경찰은 30대 김 모 씨 등 동호회 회원 9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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