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그곳, 부암동으로 떠나자~!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현대의 세련됨과 
과거의 예스러운 조화를
느낄 수 있어

요즘 사람들이 많은 찾는 곳입니다.

골목골목마다 머물고 싶은 매력이 가득!
자연에 둘러싸여 느림의 미학이 숨 쉬는
부암동으로 다 같이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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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셰프가 선보이는 이탈리아 전통요리

정갈한 실내와 은은한 조명



아름다운 음악으로 분위기 압도되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음식과 분위기에
마치 이탈리아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요~

어떤 곳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밑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해주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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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고즈넉한 미술관

현대적인 감각과 색채
미술을 알지 못해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미술작품 관람 이외에도
야외로 나가면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_*


미술관을 통해 밖으로 
걸어나가자 펼쳐지는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공간...!

그. 리. 고
걷다 보면 석파정을
볼 수 있습니다.

석파정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조선 고종의 친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의 별장입니다.


미술관에다 석파정까지...
도심 안에서 각박한 시멘트 건물만 보다가
한옥 건물을 보니 옛 정취가 물씬
느껴지네요~

부암동의 고즈넉한 풍경~
삶의 템포가 느릿느릿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이제 아름다운 경치의 진리를 봤으니
먹방의 진리를 느끼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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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 쫙 뺀 바삭바삭 치킨

골목 밖으로 퍼져 나오는
시끌벅적한 소리를 따라가보니
손님들로 가득 찬 어느 음식점


빈 테이블은 없다!
올 때마다 맛있어서 계속 온다는 
음식의 정체는
바로
.
.
.

언제 먹어도 맛있는 그 맛
치킨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평범한 맛의 비주얼인데
과연 그 맛은 어떨까요?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들부들한 맛

한마디로 잘 튀긴 치킨입니다!

손님들이 극찬하는 치킨의 비법
무척 궁금한데요~

비법은 따로 없습니다.

제일 중요하게 지키는 부분은
어떻게 기름을 잘 빼는지


기름옷을 얇게 하는 것을 목표로
바삭바삭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이곳 치킨만의 매력입니다!

기름이 쫙~ 빠져
노릇노릇 치킨은
언제나 정답~

치킨만 있다면
맛집이 아니죠!


이곳에서는
치킨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메뉴가 따로 있는데요.
바로바로
.
.
.

숙주 샐러드입니다.


숙주에다가
송송 썰어 놓은 청양고추를 넣은
오리엔탈 소스를 넣어
환상의 맛을 자아내는데요.

치킨과 같이 먹으면
치킨의 맛을 더욱 살려줍니다~


아삭아삭한 숙주 샐러드와
바삭바삭한 치킨의 만남이라...

이 만남 찬성합니다.

오직 
부암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하지만 
기가 막 한 조합입니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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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이 예술이 되는 공간

입구부터 시선집중!

각양각색의 젓가락이
한자리에 모인 이곳은 정체는 어디일까요?

이곳은
우리나라의 우수하고 좋은 기술을 지닌
수저와 젓가락을 보여주기 위해 전시를 기획한

우리나라 최초의 젓가락 갤러리입니다.

전통적인 옻칠 기법으로 제작하지만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하여
세련미를 더욱 높였는데요~


전시된 젓가락 하나하나에 깃든
장인의 솜씨를 볼 수 있습니다.

주름질을 사용해

나전을 아주 얇게 잘라
하나하나 붙인 젓가락
박귀래 무형문화재 작품도 감상 가능!


장인의 정성이 담긴 만큼
가치 또한 상승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젓가락 갤러리 한쪽에서
톱질 소리가 들려오는데요..


소리를 따라가보니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사람들..!




어떤 것을 
만들고 있는 걸까요?

젓가락과 숟가락입니다.

여기 젓가락 갤러리에선 오직 나만의
젓가락과 숟가락을 만들 수 있는데요.

일상생활 속에 침투된 젓가락과 숟가락...!

너무 당연해 소중한지 모르는 상품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좀 더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곳입니다.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특별한 젓가락 만드는 법
다 같이 보실까요?

1. 본인의 손에 맞춰 크기를 자른 다음
사포질로 형태를 다듬니다.

2. 아크릴 물감으로 원하는
디자인으로 그림을 그려주면

어디에도 없는
나마의 젓가락&숟가락 완성!

선물하기에도 추억을 쌓기에도
딱 좋은 색다른 체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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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산장에 온듯한 카페

자연을 소재로 한 소품들로
꾸며진 카페~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편안한 분위기에
나 홀로 혹은 지인들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은 곳입니다.



부암동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카페

밑의 영상에서 더 확인해주세요:D

이탈리아 레스토랑부터
우리나라 최초 젓가락 갤러리까지

여유 만끽 부암동 여행
어떠셨나요?


전통미와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부암동으로
다 같이 떠나보세요~

지금까지 MBN 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황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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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인턴 에디터 황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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