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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쯤 있을 법한 솔로인 
내 친구!

친구의 새로운 만남을 위해 
스타가 직접 나섰다
내 친구의 소개팅


두근두근
뚜벅뚜벅 걸어오는
오늘의 주선자는 누구?


꽃미남 개그맨에서
래퍼, 배우로도 열일 행보 중인
개그맨 김기리입니다.


오늘 소개팅 주인공
기리의 친구는 누구일까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알던 친구로
17년 지기 죽마고우


연애는 살짝 뒷전
언제나 일이 우선이었던
김기리 절친입니다.



소개팅 남의 직업은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거래하는 전자상거래

'이커머스' 창업 CEO
(멋지다)(멋지다)


온라인 창업을 교육하는
온라인 계 백종원! 34살 맹욱재 씨는


김기리가 자신의 여동생을 
소개해줄 수 있을 정도로 신용도가 있는 
따스한 마음을 가진 친구입니다.



그럼, 
개그맨 김기리의 친구

맹욱재 씨의 설레는 소개팅
다 함께 보러 가실까요?




두근두근, 첫 만남

듬직한 뒷모습! 김기리의 친구
욱재 씨가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자리에 앉는데요!

어...? 최시원이다!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소개팅녀를 기다리는 훈훈한 욱재 씨.


과연, 소개팅녀는 
어떤 사람일까요?



사뿐사뿐 
걸어들어오는 그녀


가장 설레는 순간!
두 사람의 첫 만남입니다.



오늘의 소개팅녀 31살
간호사 정민영 씨


영민 씨가 코트를 벗어
자신의 의자에 코트를 올려놓는데요~


뭐 한 거야~
코트를 받아줘야지~!


아쉬운 MC들..!
(코트에 집착하는 그들)



이때, 욱재 씨가 무언가를 보고
직원에게 말을 건네는데요~!



여기 혹시 
무릎 담요 있나요?


허얼
쏘 스윗..!



치마가 짧은
영민을 위한 배려

이런 사소한 배려는
여자들을 감동시키죠~
(설렘 폭발)



추운 날씨에 딱!

따듯한 커피와 티,
달콤한 케이크를 고릅니다.


떨리는 마음을 다잡고
서로 차분하게 자기소개를 하는데요~

간호사인 정영민 씨는 일을 마치고 
바로 이곳으로 왔다고 합니다.



홍진경도 인정한
연예인 송윤아를 닮은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소개팅녀!



3년 동안 심장 수술 환자 병동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운영부서에서 근무 중입니다.



일을 하고 온 그녀가
혹시나 힘들까 걱정을 해주는 욱재 씨ㅠㅠ


평소라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혼자 보냈을 시간

평소와 다른 하루를
함께 하는 두 사람입니다.




어색함을 날릴 공통점 찾기

자연스레 화제는 
동물 이야기로~

욱재 씨는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는 티즈를
키우고 있는데요.



이런 우연이?!

공통점 발견!
영민 씨도 같은 종의 강아지
키우고 있습니다.



자신이 키우는 댕댕이 
지구의 사진을 보여주는데요!


잠. 깐. 만
영민 씨는 애완견 이름은




하늘입니다.

같은 말티즈 키우고 이름은
'지구'와 '하늘'이라니...



난리 난 MC들

웬일이야~
천생연분이야 천생연분!


공통된 관심사
서먹함은 눈 녹듯이 사라지고

강아지 이야기로 한결 더 
가까워진 듯한 두 사람입니다.



지구가 오기 전에는 가만히 있는
시간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냈던 욱재 씨

강아지와 노는 것이
유일하게 쉬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한 마디를 건네는데요~


두근두근
설레는 그 한마디
무엇일까요?

밑의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역시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눈빛인가요?

므흣므흣



'20대 초반부터 35살까지만 일하고 평생 놀자'라는
신조를 가진 그는


24살부터 지하철역 주변에서
채소 다지는 기구를 팔았다고 합니다.

노점 일부터 시작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기 위해
스스로 채찍질했던 20대의 욱재 씨!

현재는 이커머스 CEO
자신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영민 씨


그녀의 진심을 느껴서 일까요?
더욱 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연애관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서로가 바라는 연애관

그녀가 꿈꾸는 연애는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 의지하는 만남!

자신의 직업과 더불어
모든 일에 열정적인 그녀는

스스로를 보여주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욱재 씨는 어렸을 적
노부부의 뒷모습을 보았는데요~

계단을 오르는 할머니 엉덩이를
밀어준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감동을 했고


 모습을 보며 친구 같은 동반자
같은 연애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따듯한 대화를
듣다 보니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바라는 MC들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야~

서로가 생각해왔던 이상형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는데요.


영민 씨의 이상형은
진실한 사람입니다.


진실하고 나를 아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욱재 씨는 다른 사람에겐 차갑지만
자신한테만 따듯한 얼음공주 스타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이상형은 이상형!

결국 느낌이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설렘으로 가득했던 소개팅!



어느덧 

소개팅은 끝이 나고
속마음 카드를 쓸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깊은 대화를 나누다 순식간에
흐른 시간이 믿기지 않는 두 사람!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마지막 마음을 담아
속마음 카드에 진심을 써 내려갑니다.




MC분들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확신하는데요!


호감이 있으면 전화번호 O
호감이 없으면 전화번호 X


역대급으로 달콤했던 그들의 소개팅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밑의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D



충격적인 결과!
잘 보고 오셨나요?


두근두근 달달한
내 친구의 소개팅
보고 싶은 분들은

일요일 오후 08:20
본방사수하세요~!



지금까지 MBN 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황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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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인턴 에디터 황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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