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개인정보 유출에 거래 마비까지, 사고가 끊이지 않더니 이제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아예 문을 닫았습니다.
하루아침에 수천만 원을 날린 투자자들 보상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 왜 닫으세요. 놔두세요. 닫지 마시라고요."

 

가상화폐 일부를 도난당해 파산한 거래소 '유빗'의 앞에서 들어가려는 투자자들과 이를 막는 직원 간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어디서 어떻게 피해를 보상받아야 하는지 막막한 투자자들이 거래소를 찾고 있습니다."

 

이 거래소가 가입한 사이버보험은 피해액의 6분의 1 수준인 30억 원.

 

결국, 투자자들은 자신의 자산에서 최대 25%의 손해를 볼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이런 상황은 다른 거래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험에 가입한 다른 2곳의 거래소 역시 금액이 턱없이 적고 나머지는 아예 보험에 가입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킹에 대한 기술적인 대응도 문제입니다.

 

외부 침입에 대비해 고객이 구매한 가상화폐 중 최소 70%를 인터넷이 차단된 이른바 콜드 월렛에 보관한 곳도 대형 거래소 3~4곳에 불과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까지 주요 가상통화 거래소의 보안 조치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