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차를 탄 채 햄버거를 사거나, 차를 탄 채 영화를 보는 등 차를 탄 채 하는 '드라이브 스루' 영업 방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일본에서 차를 타고 조문을 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장례식장이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차를 타고 온 남성이 접수대에 차를 멈춘 뒤 여성 직원으로부터 태블릿PC를 건네받고, 분향을 합니다.

일본 나가노현에 이달 첫선을 보인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 장례식장'의 조문 모습입니다.

차에 탄 조문객들은 태블릿PC로 방명록을 작성한 뒤 장례식장을 떠나고,

유족들은 이렇게 조문하는 전 과정을 빈소에 있는 모니터로 지켜봅니다.

이 업체가 이런 드라이브 스루 장례식장을 도입한 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빈소에 오면 고인이 기뻐할 것이란 판단에서입니다.

경박하다는 논란도 있지만 업체 관계자는 "도전하지 않으면 새로운 방식이 탄생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2017년 미스 이라크인 세러 이단이 미스 이스라엘 아다르 간델스만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입니다.

1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미인대회에서 찍은 건데 사라 이단은 이 사진을 사랑과 평화란 메시지를 담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가 살해협박을 당했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선언하자 적대국인 이라크와 이스라엘의 관계가 더욱 험악해지면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겁니다

공포에 질린 가족들은 결국 다 함께 미국으로 망명했고,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는 돌아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출처 : MBN 뉴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