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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에서 한 남성이 아무 이유도 없이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묻지마 범죄'가 일어났었죠.
당시 자리에 있던 두 태권도 관장이 아니었다면 피해가 더 커질 뻔했습니다.
양손에 흉기를 쥐고 있는 남성의 공격을 받은 남성들은 주변 의자를 집어들어 맞섭니다.
담소를 나누던 두 태권도 관장에게 느닷없이 달려든 사람은 일면식도 없었던 사이였습니다.
두 사람이 나서지 않았다면 추가 피해도 나올 수 있었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고 달려든 시민들의 용기있는 행동이 더 큰 참변을 막아냈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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