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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은 본인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목숨도 위태롭게 할 수 있는데요.


특히, 버스 같은 대형차량은 더 위험한데 이를 막기 위한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오랜 연구 끝에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분석해 경고를 해주는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입니다.

운전대에 붙은 기계장치는 전방 카메라와 보조를 맞춰 차선을 벗어나지 않는지 실시간으로 인식합니다.

이를 통해 경고가 필요한 경우, 운전자가 손목에 찬 밴드를 진동시키는 방식입니다.


기술 개발은 현재 막바지 단계로, 올 하반기 시범사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을 의무화하거나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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