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나 유명한 카페 등 인기가 많은 곳을 핫플레이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에서는 수십 명이 여학생 한 명을 괴롭히는 장소를 핫플레이스라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A 양은 11월 15일 학생들이 자신을 괴롭힌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고소장에는 자신을 괴롭히는 위치를 공유하며 공개적으로 모욕을 줬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해당 장소를 '핫플레이스'라며 SNS에 올리면, 다른 학생들이 글을 보고 찾아와 함께 괴롭히거나 구경하게 하였다는 겁니다. 실제, 이런 방법으로 A 양은 '50여 명' 앞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중학교는 정황이 없다며 가해자로 지목된 8명 중 4명에게 '조치 없음' 결정을 내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 ..
배우 고(故)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양(14)이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했으며 외할머니가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자신의 꿈을 방해하고 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최양은 "'아이돌학교' 준비를 무너뜨린 것도 할머니"라며 "열심히 연습해 1차·2차 다 합격했는데, 몇 주 동안 피땀 흘려 연습한 것을 할머니는 몇 초 만에 말 한마디로 공든 탑을 무너뜨렸다. 스님이 제가 연예인이 된다면 엄마처럼 똑같이 자살을 할 것이라고 했다면서 이상한 말씀을 하시며 반대했다"고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최준희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할머니의 폭행과 폭언에 대해 여러 차례 폭로한 가운데 "오는 17일 KBS '속보이는 TV'에 외할머니와 저의 관계가 더 자세히 방영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출처 : M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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