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양주, 철원 등 4곳 검출
살충제 성분의 계란 공포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양주 등 산란계 농장 네 곳에서 추가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양계농장은 모두 6곳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 철원의 한 양계농장입니다.5만 5천 마리의 산란계를 키우는 이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검출됐습니다.1킬로그램당 0.056 밀리그램이 나왔는데, 이는 국제 기준치보다 무려 세배나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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