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팔았다는 일명 '평창 롱패딩'의 마지막 판매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1,000명 한정 수량 가운데 1번 대기표를 받은 손님은 밤을 새워 꼬박 15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백화점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일명 '평창 롱패딩'을 사기 위해 21일 저녁부터 줄을 선 사람들입니다. 온·오프라인 매장 할 것 없이 나왔다 하면 바로 동나는 평창 롱패딩이 한 백화점에 입고된다는 소식에 1천여 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백화점 측은 안전사고를 우려해 대기표를 나눠줬고, 순식간에 준비된 물량 1천 장이 팔려나갔습니다. 평창 롱패딩이 이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끈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품질까지 갖춘 이른바 '가성비' 때문입니다. 오리털보다 가벼운 거위 털 소재에 보온성이 뛰어난 솜털의 비중이 80%인 데다 보온 ..
이슈픽
2017. 11. 23. 10:06
저렴한 가격에 보온성까지 갖춰 매진 행렬을 기록하던 '평창 롱패딩'이 17일 평창 온라인스토어에 재입고 됩니다. 강원도청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평창 롱패딩이 평창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17일 재입고 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 롱패딩은 오는 2월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제작된 굿즈로, 14만 9000만 원이라는 획기적인 가격에 거위 털 충전재로 보온성까지 높여 '가성비 패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평창 롱패딩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 세 가지 색상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비자카드와 현금으로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이슈픽
2017. 11. 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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