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소청도 토고 상선 침몰 '미얀마 선원' 3명 실종
4일 서해 공해상 소청도 인근에서 토고 화물선이 침몰해 미얀마 국적 선원 3명이 실종됐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화재사고도 잇따랐습니다. 4일 서해 공해상 소청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87km 떨어진 지점에서 '토고' 국적 화물선이 침몰했습니다. 이 배에 한국인 선원은 없었고, '미얀마' 국적 선원 10명 중 7명이 구조됐지만 '3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해경은 중국해군과 함께 실종자 수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50대 여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여성은 출동한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일 저녁 경기도 평택의 한 마트 기숙사 건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이 완전히 불에 ..
이슈픽
2017. 12. 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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