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신경 좀 꺼주시죠?' 명절 오지라퍼 방지 대책!
한 화장품 회사 매장에서 실행해 화제가 된 서비스가 있어요. 매장 입구에 ‘혼자 볼게요’ ‘도움이 필요해요’라고 쓰인 두 종류의 바구니를 배치해서 원하는 서비스를 손님이 직접 고를 수 있게 만든 것이죠. 요즘 주목받는 ‘침묵 서비스’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것이 잡화점에서 실행 중인 ‘거리두기 서비스’입니다. 상점에 들어갔을 때 직원이 바로 와서 상품을 안내하는 것이 아닌 손님이 원할 때 상품 안내를 시작하는 것이죠. 일본 교토 지역에 등장한 한 서비스가 있어요. 바로 침묵택시 운전사가 말을 거는 것을 삼가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목적지로 데려다주는 것 이렇게 서비스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신경 좀 안 써줬으면 할 때가 있어요. 바로 오지라퍼 오지랖과 ‘~를 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영어 접미사 ‘..
예능
2017. 12. 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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