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기 딱 좋은 따뜻한 4월!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도심 속 일상 탈출,하루면 충분한 당일 패키지여행 떠나볼까요?! 오늘은 전라도의 맛과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진안 마이산 트레킹과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19,900원?! 진짜 이 가격에 패키지여행이 가능한가요?! 싸도 너~무 싼 서남권 시티투어함께 떠나보아요~ 아침 7시 서울에서 3시간 반을 달리고 달려 도착한 오늘의 첫 여행지,진안 마이산! 산의 두 봉우리가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붙여진 이름, 마이산!진안을 대표하는 명산이자신비로운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죠! 눈이 번쩍! 마이산에서 만날 수 있는 첫 번째 신비,바로 '탑사'입니다. 마이산 서봉 절벽 아래에 있는 사찰인 마이산 탑사에는 80여 개의 자연석으로 쌓은 돌탑이 모여 있는데..
말복인 11일 아침은 더 선선해진 공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에서 10~60mm, 충청과 남부지방에서는 5~4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시간당 30mm 이상의 세찬 비가 집중될 수 있겠습니다. 아침저녁 공기가 선선하니까, 낮 더위도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은 접어두셔야겠습니다.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서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과 수원 대구 31도까지 오르면서 10일보다 많게는 약 6도가량 높겠습니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이 줄었습니다. 남해안에서만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다시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서울 31도, 청주 32도, 광주 33도가 되겠습니다. 주말 동안 대체로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다가오..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노루(NORU)가 이번 주말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노루 태풍은 4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450㎞ 부근 해상에서 15㎞/h의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8월 초 한창 피서철인 이번 주말 태풍 노루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남쪽 먼 바다에 풍랑 특보가 발효 중이며 기상청은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에게 각별한 주의 요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경로에 따라 이동할 경우 오는 6일 오전 3시께 서귀포 남쪽 약 470㎞ 부근을 지나 오는 7일 오전께 제주도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MBN뉴스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박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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