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컬투 정찬우가 상황에 맞지 않은 발언으로 누리꾼에게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김주혁에 대한 애도의 글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라는 글을 국화꽃 일러스트와 함께 올렸습니다. 그러나 정찬우는 해당 글에 “꽃 예쁘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발언 논란이 불거지자 정찬우는 31일 자신의 SNS에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 생각 없이 댓글을 남겨 많은 분들에게 상심을 드렸네요. 뭐라 할 말 없이 저의 부주의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남겨드려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을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하단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사과 글을 게재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20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 올림픽 띄우기에 직접 나섰습니다. 평창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내년 동계 올림픽을 모든 국민이 자부심을 느끼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행사에 참석하고 국가 차원의 홍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서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받았습니다. 같은 홍보대사인 피겨여왕 김연아 씨가 명함을 전달했고, 역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정찬우 씨가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 인터뷰 : 정찬우 / 개그맨(평창 올림픽 홍보대사) - "이게 모두 몇 장인가요?" 2,018장입니다. 너무 작아서 대형명함을 가져왔습니다" 문 대통령은 명함을 받고 곧바로 동계 올림픽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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