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우리나라를 찾은 멜라니아 여사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 대상이었습니다. 머리를 가지런히 묶었는데 앞서 일본에 도착했을 당시 바람이 거세 머리가 날렸던 것 때문으로 보입니다. 짙은 색 코트와 파란색 구두의 단정한 옷차림을 선보였는데, 일본에 도착했을 당시보다 단순하지만 세련된 모습입니다. 올해 트렌드인 오버사이즈 코트로 허리 부분을 조여 마치 한복을 입은 듯한 느낌도 줍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이슈픽
2017. 11. 8. 09: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25년 만에 국빈 방한합니다. 청와대는 6일 최종 리허설을 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공식 일정 없이 한미 정상회담 준비에 몰두했습니다. 7일 오후 2시 30분. 약 300여 명의 장병으로 이뤄진 의장대와 군악대가 어우러져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맞이하는 청와대 공식 환영식이 시작됩니다.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국빈 만찬과 문화공연이 될 전망입니다. 양국 국가가 연주되고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찬사와 건배 제의, 청와대가 가장 고심한 만찬이 이어집니다. ▶ 인터뷰 :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 "한·미 양국 정상 내외의 긴밀한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한편, 굳건한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만찬을 마친 저녁 9시.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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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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