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손하가 캐나다에 이민을 떠납니다. 26일 한 매체는 윤손하가 가족과 함께 캐나다 이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학교 폭행 논란 가해자로 지목된 아들을 위한 선택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손하는 지난 5월 SBS가 보도한 재벌 총수 손자 및 연예인 아들이 가해자인 학교 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됐습니다. 윤손하는 사건 보도 후 공식 사과문과 더불어 내놓은 공식 입장 글에서 "SBS 보도로 알려진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한 아이를 이불 속에 가둬놓고 무차별적인 집단 폭력을 벌였다는 사실은 상당 부분 다르다"며 "바나나 우유 모양 바디워시를 아이들이 억지로 먹였다는 부분도 여러 차례 조사에 의해 사실이 아님이 판명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윤손하는 피해자 부모를 만나 무릎 꿇고 사..
이슈픽
2017. 12. 26. 13:44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아들에 대한 윤손하 씨의 해명이 오히려 논란을 키웠습니다. 누리꾼들은 윤 씨의 드라마 하차까지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윤손하 씨 측은 2번의 보도자료를 통해 아들의 폭력을 보도한 기사에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담요로 피해자를 덮은 것은 불과 몇 초의 짧은 시간이었으며 야구 방망이는 아이들이 갖고 놀던 스티로폼으로 감싸진 플라스틱 방망이로서 치명적인 무기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기사의 댓글에는 윤손하 씨의 대응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 MBN뉴스
이슈픽
2017. 6. 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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