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현철 정신과 의사 '유아인 경조증 의심'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김현철 정신과 의사가 배우 유아인의 상태를 공개적으로 진단했습니다. 김현철 전문의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아인님 글을 보니 제 직업적 느낌이 좀 발동하는데 줄곧 팔로우해 온 분들 입장에서 보기에 최근 트윗 횟수나 분량이 현저히 늘었나요?”라며 “뭔가 촉이 좀 와서 진지하게 드리는 질문입니다. 가령 예전부터 자신의 출생지나 가족의 실명, 어릴 적 기억들을 종종 트윗에서 거론했는지 분량은 원래 저 정도인지 등등”이라고 게재했습니다. 김현철 전문의는 이후에도 유아인 측에서 연락이 없자 “진심이 오해받고 한순간에 소외되고 인간에 대한 환멸이 조정 안 될 때 급성 경조증 유발 가능”이라며 “보니까 동시에 두세 가지 영화 계약하고 타임라인의 간극도 굉장히 이례적으로 촘촘하며 글 또..
이슈픽
2017. 11. 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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