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M 스토리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M 스토리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2074)
    • 이슈픽 (1583)
    • 건강 (229)
    • 뷰티 (18)
    • 짤이몽땅 (1)
    • 요리 (30)
    • 경제 (15)
    • 예능 (74)
    • 드라마 (3)
    • 핫플레이스 (8)
  • 방명록

오늘나의신분은 (1)
'왕 vs 노비' 초등교사가 신분제 학급 운영 논란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을 왕에서 노비로 신분을 나눴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담임교사는 역사 시간에 배울 과거 신분제를 보여주자는 뜻에서 기획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지난해 5월, 5학년 담임교사가 칠판에 '오늘 나의 신분은'이란 제목으로 왕에서 노비까지 5단계로 캐릭터를 만들어 학생들의 사진을 부착했습니다. 그리고는 학생들이 약속 한 숙제나 청소, 선행을 하지 않을 경우 상벌제처럼 신분을 한 단계씩 내렸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학부모들은 "생활 규정 차원의 정도를 벗어났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진상 조사에 나선 학교 측은 학생 대부분 왕 신분에 있었고, 평민이나 노비는 학생들의 사진이 걸린 적이 없었던 사실을 밝혀냈습니..

이슈픽 2018. 1. 15. 10:38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