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조와 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요즘은 혼술이 많이 퍼졌지만, 여전히 술! 하면 회식이라고 생각하실 거에요. 하지만 이렇게 좋은 술이 조선 시대는 제조와 판매가 금지되었다고 하네요. 심지어 제사상에 올리는 것 또한 금지. 이유는 곡식이 부족한데도 백성들이 곡식으로 술을 만들어 먹었기 때문! 특히나 영조 시대부터 53년 동안 금주령이 시행되었어요. 그래서 백성들은 다들 어두운 밤이나 몰래 술을 만들었고 조심스럽게 마셨다고 하네요. 들키는 순간 감옥에 끌려가니까요! ㅠㅠ 술 마신다고 감옥을 보내다니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일이죠. 하지만 영조 다음 임금인 정조대왕은 금주령을 해제했어요! 술 좋아하는 분들은 박수 짝짝짝 ~ 정조대왕은 "곡식 문제는 금주령으로 해결될 ..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지지율이 80%를 넘을 정도로 대다수 국민으로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이전 정부와 대비되는 소통 행보가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인사와 관련해서는 5대 원칙이 무너져 오점도 남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탈권위 소통 드라마는 취임식부터 시작됐습니다. ▶ 인터뷰 : 문재인 대통령 -"권위적인 대통령 문화를 청산하겠습니다. 준비를 마치는 대로 지금의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곧바로 환호하는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 셀카 요청에 응했고, 참모들과 오찬을 마치고 커피잔을 들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신선했습니다. ▶ 인터뷰 :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 지시에 대해서 이견을 제기하는 것은 해도 되느냐가 아니라 해야 할 의무입니다." 현충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권위보다는 국민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행보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죠. 셀카를 찍자는 요청도 마다치 않는 모습에 '문재인식' 경호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행사가 끝나고 청와대로 복귀하던 문 대통령, 이번엔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 나타났습니다. 일선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셀카를 찍는가 하면, 화면에 모습이 잘 나오지 않자 대통령이 먼저 자세를 낮춥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소한의 경호로 국민과 눈높이 소통을 이어가 '문재인식' 경호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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