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얼마전 '길거리 농구'로 불리는 3대 3 농구와 서핑 등을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는데요. 대중의 기호에 맞춰 올림픽이 변하고 있습니다. 국내엔 1994년 길거리농구란 이름으로 처음 소개된 3대3 농구는 정규농구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엔 이처럼 3대3 농구뿐만 아니라 과거엔 생각지도 못한 종목들이 추가됐습니다. BMX 프리스타일과 클라이밍, 서핑 등 20개 종목이 더해졌습니다. 상업적이라는 비판도 제기되지만, 올림픽의 문턱을 낮추고 양성 모두가 함께한다는 의미에선 긍정적입니다. '더 재밌게, 모두 함께!' 출처 : MBN뉴스
이슈픽
2017. 6. 21. 10:34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강렬한 태양이 부담스럽기보다 반가운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굴까요? 파도에 생긴 경사면을 오르락내리락 타는 서핑. 서핑은 외국에서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란 인식이 강하지만 강원도 양양과 고성 등 우리나라에서도 탈 수 있습니다. 인공 파도에서도 서핑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핑 못지않게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가 있는 플라이 보드. 수압을 이용해 물 위를 자유자재로 나는 익스트림 수상 스포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플라이 보드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이슈픽
2017. 6. 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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