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스토리
생리대 유해물질 논란 이후 대안으로 떠오른 생리컵이 2018년 1월부터 국내 판매가 허용됐습니다.안전하다고 알려졌지만, 사용 방법 때문에 거부감도 큽니다. 종 모양의 용기에 생리혈을 모으는 생리컵은 실리콘만으로 만듭니다. 화학성분으로 피를 굳히는 생리대보다 안전하다는 게 특징입니다. 하지만, 몸속에 집어넣어 사용해야 하다 보니 잘못 알려진 사실로 인한 오해도 큽니다. &nb..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에서 제조한 생리컵 '페미사이클'(Femmycycle)의 국내 판매를 허가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낼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여성용품으로 생리대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 허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입업체에 따르면, 페미사이클 판매는 2018년 1월 시작됩니다. 3가지 크기의 제품이 출시되고,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