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자연인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나는 승윤 MC! 부쩍 더워진 날씨 탓에 산속에서 자연인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요! 이때! 승윤 MC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탐스럽게 잘 익은 오디입니다! 산행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몰래 오디를 먹을까 말까 고민하던 승윤 MC 앞에 때마침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 자연인 유양식 씨! 오디나무의 주인인 자연인을 만난 승윤 MC의 제 발 저린 첫인사는?! "안녕하세요, 저는 절대 오디를 먹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자연인이 과일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오디뿐만 아니라 자두, 돌배 등등 10여 종류의 다양한 과일나무를 곳곳에 심어놓았다고 해요~ 이곳은 나무와 바위가 많은 돌산을 7년간 조금씩 다듬어 만들었다는 자연인의 보금자리입니다! 1인치의..
자연인을 찾기 위한 승윤 MC의 산행은 오늘도 계속된다!오늘 만나볼 자연인은 누구일까요?! 한참 동안 자연인을 찾던 승윤!덤불 너머로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하는데요! 사람의 형태를 확인하고 조심스레 말을 걸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MBN 에서 나온 이승윤입니다" "What do you want?""What can I do to help you there?" "Yes, I can(?)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갑작스레 쏟아지는 예상치 못한 폭풍 영어에 동공지진! 승윤의 당황한 표정, 낯설지 않네요...@_@;;(승윤's 마음 = 내 마음) "Glad to meet you""MBN I'm natural man MC, My name is 승윤" 자연인 역사상 최초로 영어 방송 실화?!근데 저.. 우리 ..
"으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추운 날씨~ 눈이 많이 온 깊은 산으로 가봅니다. 어마어마한 나무를 쌓은 지게를 지고 빠르게 가는 저 분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수염도 길고 머리도 길고~ 이번 자연인은 도사님?! 웃는 인상이 너무 좋은 오늘의 자연인 '신대식'씨! 산속 생활을 16년째! 베테랑 중의 베테랑~ 해발 600m 깊숙한 산속에 위치한 자연인 신대식씨의 보금자리! 버려진 비닐하우스 자재로 지은 집이라 길~쭉한 모양을 보입니다. 처음에는 비닐하우스였지만, 이제는 숲속의 산장 같은 집! 산에서 구한 황토와 돌을 비닐 위에 덧바르면서 지금의 집 형태로 멋지게 탈바꿈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드는 데까지 1년 넘게 걸리셨다고 해요~ 자연인이 주로 생활하는 주방 겸 거실! 큰 창으로 햇빛이 쫙~ 햇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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