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이 풀린 개가 길 가던 사람을 물어 다치게 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법에는 주인이 반려견과 외출할 때 반드시 목줄을 채우고 맹견은 입마개를 하도록 돼 있는데 안 지키는 사람이 많은거죠.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남자 아이가 다리를 절뚝거리며 건물 안으로 몸을 피합니다.아이의 팔과 다리는 피투성이가 됐습니다.길을 가다 목줄이 풀린 개에 물린 뒤 가까스로 도망친 겁니다.▶ 인터뷰 : 사고 목격자- "개가 아이만 따라다니면서 물더라고요. ..
이슈픽
2017.06.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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