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묵묵부답'…검찰 "국민의당 수사하겠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조작 사건과 관련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이유미 씨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검찰은 국민의당의 검증 과정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수 있다며 수사 확대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얀 마스크를 쓴 이유미 씨가 승합차에서 내려 법원 건물로 들어갑니다.
구속 여부를 판가름할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이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변호인은 이 씨가 단독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