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나무 밑동이나 낙엽 사이로 고개를 내미는 버섯 버섯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 영지버섯, 로마의 네로 황제가 황금과 바꾸어 먹었다는 송이버섯,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하던 표고버섯 뛰어난 영양으로 약으로 쓰인다고 하여 약용버섯이라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버섯들! 그러나 kg당 수십만원에 달해 부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3천원도 안되는 착한 가격과 높은 영양적 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버섯이 있다?! 작고 동그란 가는 모양이 팽이버섯과 유사하고, 몸통의 굵기와 갓 색깔이 갈색인 것이 느타리 버섯과도 유사한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미스터리한 버섯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만가닥버섯 수없이 많은 가닥이 한 다발로 자라나는 모습때문에 만가닥버섯이라고 합니다. 팽..
건강
2018. 10. 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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