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30·LA 다저스)과 배지현(30) 야구 아나운서가 결혼합니다. 16일 배지현 소속사 측 관계자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2018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류현진, 배지현은 결혼을 전제로 2년 동안 교제했고, 지난 9월 연인 관계가 공개된 이후에는 추석 연휴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들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배지현 아나운서 소속사 측은 앞서 "배지현과 류현진은 야구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LA다저스 우완 선발 다르빗슈는 2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선발 등판했지만, 1 2/3이닝 만에 5실점 하고 내려갔습니다. 첫 타자 조지 스프링어에게 가운데로 몰리는 슬라이더를 던지며 좌측 파울 라인 바로 안쪽 떨어지는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이어 알렉스 브레그먼의 1루수 앞 땅볼 때 1루수 코디 벨린저의 송구 실책으로 첫 실점 했습니다. 이어진 무사 2루에서 브레그먼이 3루 도루를 했고, 호세 알투베가 1루수 앞 땅볼을 때려 추가 득점을 냈습니다. 2회에도 위기는 이어졌습니다. 첫 타자 브라이언 맥칸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마윈 곤잘레스에게 우중간 가르는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조시 레딕은 2루 땅볼로 잡으며 추가 진루를 막았지만, 투수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는 같은 코스의..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과 방송인 배지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야구를 매개로 2년 전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은 올 시즌을 마치는 대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LA다저스 류현진이 오는 겨울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피앙세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배지현으로, 2년 전부터 교제를 이어온 두 사람은 이번 시즌이 끝나는 대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류현진은 "어깨 수술로 힘든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됐고 힘이 났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 인터뷰 : 류현진 / LA 다저스 투수 - "(결혼) 날짜는 아직 안 잡은 상태고, 현재 잘 만나고 있어요. 서로 좋게 만나고 있으니까 응원해주시면 좋겠어요." 출처 : MBN 뉴스
배지현 측이 류현진(30·LA다저스)과의 열애설을 시인했다. 코엔스타즈는 13일 ‘배지현(30), 류현진과 결혼 전제 연애’라는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를 접한 MBN 스타의 질문에 “열애는 맞다”라면서 “입장을 정리한 후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라고 답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 Sports와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활동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이자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 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류현진은 2006년 KBO리그 신인상·MVP를 석권했고 2013년부터는 MLB에서 뛰고 있다. 한국프로야구 통산 98승 5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0 및 메이저리그 33승 2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6.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이 홈런을 3개나 내주고 4회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텍사스 추신수는 이틀 연속 홈런으로 괴력을 과시했습니다. 1회를 깔끔하게 삼자 범퇴로 마무리한 류현진에게 위기는 곧바로 찾아왔습니다. 전 경기보다 느려진 속구가 류현진의 발목을 잡았고, 슬라이더마저 위력을 잃은 겁니다. 선발 로테이션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류현진은 과제와 희망을 모두 안은 채 다음 등판을 준비합니다. 홈런은 류현진을 울렸지만, 추신수는 웃게 했습니다. 8회에도 출루하며 역전의 발판을 놓은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텍사스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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